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요리 (문단 편집) === 다양한 제과·제빵 === 1840년대 사회 상류층 풍조로 시작해서 지금에는 서민층, 상류층을 막론하고 영국의 전반적인 식문화로 자리 잡은 [[애프터눈 티|티타임]][* 해외에서는 'tea break'라고도 쓰인다.] 영향으로, 영국은 식사류 음식은 몰라도 차에 곁들여 먹는 '''제과제빵을 기반으로 한 디저트 음식 문화'''는 특출나게 발달했다. 홍콩이나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 등 과거 대영제국 시절 영국 영향을 받은 나라나 지역도 일상식에서 영국식 메뉴 자체[* 주류 민족의 요리인 [[중국 요리|중화 요리]]나 [[말레이시아 요리|말레이 요리]]가 기본적인 일상식으로 받아들여진다. 다만 홍콩의 중화 요리나 말레이시아의 말레이 요리에 영국 요리가 준 영향이 제법 크기는 하다.]는 드물더라도 제과제빵의 영향은 남은 곳이 많다. [[쇼트브레드 쿠키|쇼트브레드 비스킷]], [[다이제]] 역시 인기가 많다.[* 다만 일상식으로의 메뉴가 드물 뿐이지, 해당 국가/지역들에서 양식=영국식으로 통하며, 양식을 기반으로 한 간편식에서는 영국 요리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다. [[대한민국|한국]]에서 [[프랑스 요리]], [[이탈리아 요리]]나 [[미국 요리]]가 일상식은 아니더라도 [[양식]]의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, 이를 기반으로 한 [[냉동식품]]이나 [[통조림|통조림 식품]] 등의 일상 간편식이 보급되어 있는 것과 비슷하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danielfooddiary.com/hongkongfood10.jpg|width=100%]]}}} || || 홍콩 현지화된 영국식 밀크티와 간식들 || 앞서 서술한 잉글랜드식 아침 식사 식재료에 기반한 호평과 더불어, 영국산 제과제빵 식품의 품질은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영국산 식재료와 잉글랜드식 아침 식사의 인기만으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. 세계적으로 아무리 영국 요리를 부정적으로 평하는 나라라도 영국산 빵, 디저트 메뉴에 대해서만큼은 충분히 높게 쳐주고 있다. 세계에서 많이 소비하는 빵인 '''[[식빵]][* 단, 빵을 자동으로 잘라주는 기계를 최초로 도입하여 공급한 것은 미국이 시초다.]''' 역시 영국이 기원이다. 영국 요리의 문제점 항목에 서술되어 있는 [[무라카미 하루키]]의 증언에서도 '그래도 빵만큼은 맛있다'는 평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